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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美서 ‘보레고’로 출시…내년초 국내 시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1.08 00:23

수정 2014.11.04 20:09

기아자동차는 2008년 6월 미국시장에 프리미엄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를 ‘보레고(Borrego)’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레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부에 있는 사막 이름으로 미국인들에게는 모하비보다는 보레고라는 단어가 친숙해 붙여진 차명이라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에 투입되는 보레고에는 V6 가솔린 엔진은 물론 기아차 최초로 V8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고 기아차 측은 소개했다.

기아차 측은 “모하비는 디자인 총괄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가 양산차로는 처음 적용된 모델”이라며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게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하비는 내년 1월 초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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