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로봇 업계가 국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자금 유치에 나선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회장 윤종록)는 정보기술(IT)벤처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와 함께 16일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에서 ‘2007 국민로봇 IT 벤처기업 기업설명회(IR)’ 행사를 연다.
이번 IR행사에는 국민로봇의 대표기업인 유진로봇, 그랜드포트(구 하늘아이), 하기소닉, DKI테크놀러지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플랫폼, 부품, 솔루션 분야에서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투자기관으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프라임벤처캐피탈, 굿모닝신한증권, 교보증권 등 23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IR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IT전문협의회 지원사업의 하나다. 정통부 IT전문협의회는 지난 2년간 총 44회의 IR을 통해 587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로봇 벤처기업의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연관산업과의 제휴사업을 찾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IR행사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및 상호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로봇산업협회는 내년 1월엔 해외 투자자 및 연관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외 IR를 개최할 예정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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