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물가 레이더] 배추 1포기 지난주보다 400원 올라
이번주 채소와 과일 시세는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포기)는 2750원으로 지난주보다 400원(17.0%) 올랐다.
경기 지방에서 주출하되는 대파(단)는 출하량이 소폭 감소해 지난주보다 50원(2.4%) 오른 2150원, 무(개)는 남부지방 출하 물량이 대폭 늘어나 지난주보다 700원(30.4%) 내린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는 산지 출하 물량 변동이 심해 가격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감자(1㎏)는 초가을 비의 영향으로 출하시기가 늦어져 물량이 적고 소비도 감소해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상추(100g)는 산지 재배여건이 좋아져 물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여 지난주보다 150원(24.0%) 내린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구마(1㎏)는 산지 공급이 원활해 물량이 안정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3000원, 오이(개)는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김장 재료 위주로 소비가 이뤄지면서 지난주와 같은 566원의 시세를 보였다. 애호박(개)은 산지 출하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수요 또한 줄어 지난주와 같은 1100원.
사과(1.5㎏, 5∼6개, 봉지)는 출하량 변동이 크지 않고 당도가 낮은 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가 꾸준해 지난주와 같은 3900원, 배(7.5㎏, 10개, 신고)는 출하량이 늘어나고 수요 변동이 없어 지난주와 같은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1㎏)는 사과, 감귤 등 제철과일의 꾸준한 수요로 소비가 줄어들어 지난주보다 500원(11.4%) 내린 3875원, 감귤(5㎏, 60개)은 노지감귤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물량이 늘어 지난주보다 1400원(11.8%) 내린 1만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