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1억92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려날 예정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29일 다음달 중 코스피시장 7개사 약 1억1600만주, 코스닥시장 45개사 약 7600만주를 포함 총 52개사, 1억92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집계했다.
지난달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 1억300만주 대비 86% 증가한 규모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오는 12월7일 진흥기업 보통주 1529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려난다. 이어 11일에는 라딕스 전체 발행주식의 56%에 해당하는 125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2월1일 엠파스와의 합병으루 묶여있던 SK커뮤니케이션즈 104만주를 시작으로 4일 넥서스투자 400만주, 13일 한국컴퓨터 840만주 등 총 76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증권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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