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 신항 다목적부두(연결잔교)를 임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지역 입주허가와 항만시설 전용 사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신항 다목적부두는 내년 12월까지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을 위한 임시 부두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박은 당분간 부산 신항 북컨테이너 터미널 1-1단계에 기항, 수출용 자동차를 선적하게 디고 내년 3월부터는 다목적부두에 직접 접안이 가능해진다.
첫 입항 선박은 다음달 8일 입항, 1600대의 SM3 승용차를 선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다음달 모두 5천대의 수출 물량을 이곳에서 처리한 뒤, 내년에만 약 10만대 분량의 자동차를 처리할 계획이다.
/부산=victory@fnnews.com 이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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