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비티씨정보통신, 의료용 LCD 판매 호조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은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고객 상담용, 의료용 액정표시장치(LCD) 등 모니터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DID용 106.7㎝(42인치) 듀얼 디스플레이가 지난 주 부산 지하철에 16대를 판매했다. 동시에 116.8cm(46인치) 듀얼디스플레이가 예식장 등 안내 디스플레이용 등으로 20여 대를 팔았다.

또 지난달 25일에서 2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세계 최대의 의료장비 전시회인 RSNA(북미방사선의학박람회)에도 의료용 LCD 모니터 브랜드인 ‘캘리언(Callion)’ 제품으로 참가해 다수 기업으로부터 샘플 요청은 물론 미국과 러시아 기업의 업체에서 즉시 구매 요청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 주 출시한 38cm(15인치) 제우스 듀얼 모니터(150DS)도 은행과 보험 업종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사업본부 정수일 이사는 “정보통신에서 영역을 넓혀 기업용, 의료용 모니터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면서 “그 동안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으나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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