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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SCC서비스 ‘보라’ 오픈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이 판매자제작콘텐츠(SCC) 서비스 ‘보라(BORA)’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을 기반으로 제작된 ‘보라’는 샵마스터가 직접 촬영해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으로 상품을 설명해주고 코디를 제안하도록 했다.
신세계몰 신영준 마케팅팀장은 “샵마스터는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호스트가 아니어서 다소 어눌해 보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고객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고 현재의 트렌드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차용되는 홈쇼핑 형태의 SCC와 확실하게 차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국 어디에서나 신세계 백화점의 매장 분위기를 느끼며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퍼가기 기능으로 블로그 같은 1인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세계몰은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영캐쥬얼 부문에서 각각 1개 브랜드(르샵·워모·DOHC)를 선정해 올 겨울 핵심상품으로 SCC를 제작했다. 한편 신세계몰은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를 시작으로 화장품, 아동복 등으로 부문을 점차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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