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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픽쳐스,유상증자 철회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04 17:53

수정 2014.11.04 15:51

에스.엠.픽쳐스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한 16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스.엠.픽쳐스 측은 “실질적인 교육 사업 진행을 위해 유아교육업체인 킨더슐레의 인수를 검토하며 협상을 진행하던 중 양사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인수협상이 결렬돼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공시번복을 한 SM픽처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조치를 내렸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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