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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110만원짜리 화장품 한정판매

아모레퍼시픽은 한방화장품 ‘설화수’의 최고급 라인 ‘진설(珍雪)’ 출시 2주년을 맞아 110만원짜리 ‘진설 채화칠기 기획’을 한정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진설 채화칠기 기획’은 채화칠기 명인이자 무형문화재인 청목 김환경선생이 직접 제작한 채화칠기함(작품명 ‘소국 보석함’)과 진설에센스, 진설크림, 채화칠기 빗과 거울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상품은 채화칠기함 한 작품에 두 달 넘게 소요되는 제작 기간과 작품의 희소가치를 고려, 설화수 최우수 고객 중 100명에 한해 예약 판매한다.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15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청목 김환경 선생의 채화칠기함은 시가 120만원 상당의 고급 작품으로 이번 특별 기획에서는 110만원에 진설 라인, 채화칠기 빗과 거울까지 함께 소장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국보석함’은 100년 이상 된 홍송으로 제작한 함에 생옻칠과 검정옻칠, 주칠을 바르고 금사가루로 다시 한번 빛을 더하는 등 장인정신이 밴 채화칠기함이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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