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리 ‘가’ 1등급 4.16%..등급블랭크 없어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던 수리 '가' 영역의 1등급 비율이 4.16%(표준비율 4%)로 표준 비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능등급제가 처음 실시됨에 따라 우려됐던 등급 블랭크 현상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교육평가원은 7일 2008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이날 오전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수험생에게 성적표를 배포할 예정이다.
채점 결과, 각 영역별 1등급 비율은 언어, 외국어(영어)영역 각 4.31%, 4.32%, 수리 '가' 4.16%, '나' 4.16%,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4.08∼5.95%였으며, 과학탐구 영역도 과목에 따라 4.07∼6.27%였다. 직업 탐구 영역은 과목에 따라 4.00∼4.98%였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과목에 따라 4.25∼7.81%로 나타났다.
특히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4과목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총 644명으로 전체의 0.11%였으며,이중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4과목) 1등급인 학생은 454명으로 전체의 0.08%, 언어,수리, 외국어, 과학탐구(4과목) 1등급인 학생은 190명으로 전체의 0.03%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은 3747명으로 전체의 0.68%였으며,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4과목), 제2외국어ㆍ한문 등 5개 영역 모두 1등급인 학생은 245명으로 전체의 0.0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능에는 총 55만588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재학생은 42만1769명, 졸업생은 12만8819명이다.영역별로는 언어 54만9731명, 수리 '가'형 12만2533명, '나'형 38만3700명, 외국어(영어) 54만3945명, 사회탐구 31만7014명, 과학탐구 19만381명, 직업탐구 33만90명, 제2외국어/한문 89만197명이 응시했다.
/[email protected]조윤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