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제주공항 면세점 최고 인기 브랜드 정관정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27 11:35

수정 2014.11.04 14:45


올 한해 제주공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 브랜드는 한국담배인삼공사의 홍삼브랜드 ‘정관장’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지정면세점이 지난 1년간 제주공항면세점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관장’이 지난 1년 동안 총 12만개, 금액으로 약 116억원 어치가 팔려 170개 입점 브랜드 가운데 판매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체 입점 브랜드의 95%를 차지하는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보다 압도적인 것으로 하루 평균 328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발렌타인’(110억원, 16만개)과 ‘에스티로더’(88억원, 14만개), ‘조니워커’(88억원, 10만개), ‘랑콤’(85억원, 20만개)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베스트셀러 브랜드 10위권 안에는 ‘SK-II’,‘샤넬’ 등 무려 6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포진해 면세점 최고 인기 품목이 화장품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최고 판매액을 기록한 단일제품은 ‘조니워커 블루’로 집계됐다.


이 제품은 1년 동안 약 81억원, 8만3000여개가 판매돼 총 1만여 입점 제품 중 1위를 차지했다.

최다 판매 단일제품으로는 담배 ‘에세 라이트’와 ‘에세 순’으로 각각 13만2746개와 12만9642개가 판매돼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제주공항 면세점은 지난 2002년 12월 개점 이후 5년간 총 27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shower@fnnews.com이성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