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李당선인 연봉, 1억7400여만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04 14:30

수정 2014.11.07 16:12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해인 올해 국가로부터 받게 될 연봉은 1억74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4일 올해 대통령 연봉은 1억6867만1000원이며, 직급보조비와 정액급식비 등 각종 수당을 더하면 전체 연봉은 2억863만9000원이라고 말했다.

인사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대통령의 전체 연봉보다 508만9000원이 오른 액수로, 올해 공무원 보수가 2.5%가 인상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 당선인은 오는 2월 25일 취임하는 만큼 2월 25일부터 연말까지 일한 날만큼을 계산해 연봉을 받게되며, 이 경우 올해 전체 연봉이 1억7400여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무원 임금이 2.5% 인상됨에 따라 올해 국무총리 총보수액은 지난해보다 373만원이 오른 1억5296만원이며, 감사원장과 부총리는 1억1656만7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84만3000원이 올랐다.



장관급 공무원은 지난해보다 673만8천원이 오른 1억1259만5000원이며,차관급은 1억634만2000원으로 지난해보다 617만2000원이 인상됐다.


인사위는 군의관 장려수당도 올해부터 월 8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올랐으며, 폭약.고압전선 관리자 등 위험 업무 종사자의 ‘위험근무수당’도 월 1만원 이상 인상됐다고 밝혔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