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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국방부에 강력한 군대 육성 요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08 11:19

수정 2014.11.07 15:56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방부에 ‘강력한 군대를 육성하고 국민을 섬길 것’을 요청했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장은 8일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국방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라에 목숨바치겠다 작정한 분들이 지원해 일하고 있는 곳”이라며 “국민으로부터 마땅히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에게 감동을 줄 때 더 크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면서 “민생과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국민을 섬기는 국방부가 됐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어 “미래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지만 강력한 군대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강력한 군대는 전투력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닌만큼 걸맞는 리더십이나 전략,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복지수준 등이 복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력한 군대 육성을 위해 이 위원장은 전문성도 개발할 수 있는 군, 젊은이들이 가고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군으로 변모시켜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 군이 더 나아가 세계화된 군대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경영 마인드와 전문성은 물로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아서 확고한 비전과 목표 전략 세워주시면 작지만 세계 최강의 군으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