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맴버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운영하는 교복제조업체 ‘스쿨룩스’가 우성모직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스쿨룩스는 고품질 원단의 안정적 수급과 동시에 독자적으로 진행해 오던 교복 원단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우성모직은 지난 53년 설립해 61년 킹텍스 상표등록과 함께 한때 국내 제일의 소모방적업체로 자리매김했지만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지난 96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충북의 대표적인 모방적업회사다.
지난 7일 우성모직 채권단은 정리계획안 변경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열고 우선협상자인 스쿨룩스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스쿨룩스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318의 감성을 대표하는 학생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스쿨룩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급 원단을 생산하는 우성모직의 인수를 계기로 그동안 노력을 기울여온 원단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복 제품의 신뢰도를 한층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shower@fnnews.com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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