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피싱 사이트,한국이 전세계 2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10 14:13

수정 2014.11.07 15:38

지난해 11월 한 달간 IP 주소를 이용한 피싱 웹사이트 공격을 한국이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이 발표한 2007년 11월 전세계 ‘시만텍 월간 피싱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간 전세계에서 발견된 피싱 웹 사이트는 2170개였다. 한국은 이 가운데 8%를 차지, 11월 한 달 동안에만 약 174개의 피싱 웹 사이트가 발견됐다.

피싱으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나 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보안 의식이다.
예를 들어 이메일을 통해서 개인 정보 입력을 요청 받거나 특정 웹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을 요구 받을 경우, 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해당 기업이나 기관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피싱 웹 사이트들은 실제 해당 기업의 웹 사이트인 것처럼 정밀하게 꾸며져 있어 구별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온라인 피싱 방지 기능이 포함한 보안 제품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