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가 개발한 ‘균일한 나노입자 대량생산기술’을 한화석유화학에 43억원을 받고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11일 오전 서울대 행정관에서 개최된다.
산학협력재단은 이 기술은 현 교수가 과기부 기초연구비(창의연구사업)를 지원받아 개발한 것으로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다.
현 교수는 2004년 12월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값싸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과학저널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발표했다.
나노입자는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와 차세대 고용량 자기저장매체, 나노 전자소자,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형광체 등 다양한 분야에 나노 기술이 실제로 상용화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재료이다.
나노 입자의 성질은 입자 크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기위해서는 나노 입자를 똑같은 크기로 균일하게 제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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