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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 나이키골프에 새 둥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10 16:21

수정 2014.11.07 15:37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던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나이키골프의 새 식구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의 골프 전문지인 골프위크는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세계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이 나이키골프와 클럽과 볼을 비롯한 골프백, 의류, 골프화, 장갑 등의 토털 계약을 다년 조건으로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인 페테르센은 2001년 유러피언여자투어(LET)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지난 2003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4회 연속으로 미국 대 유럽의 대륙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대표 선수로 뛰었으며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챔피언십을 비롯해 시즌 5승을 거두며 투어 내 2인자로 우뚝 섰다.


페테르센은 “나이키골프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계약을 맺게 돼 꿈만 같다.

나이키골프의 소속 선수로 맞게 될 올 시즌이 기다려지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까지 테일러메이드와 핑, 타이틀리스트의 클럽과 볼, 장갑 등을 사용했던 수잔 페테르센은 이번 계약으로 올 시즌부터 SQ 스모 드라이버와 SQ 우드(2번, 3번), SQ 하이브리드(18도, 21도), SV 투어 웨지(54도, 60도) , 이그나이트 001 퍼터 등 나이키골프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