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고려개발이 발행할 예정인 제24회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와 함께 △토목공사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 및 시장지위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사업 등의 개발사업 본격화로 인한 성장잠재력 확보 △용지와 유형자산 등의 자산가치와 그룹의 양호한 신용도 등을 평가 배경으로 꼽았다.
한신평 측은 “2007년 9월까지는 도급공사 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증가, 대손상각비 계상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저하됐으나 이후 납부했던 부가세 등 환급으로 순이익률은 2006년 전체대비 1.1%포인트 개선됐다”며 “안정적인 사업구성과 실질가치가 높은 보유 부동산, 대주주인 대림산업(49.8%)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우수한 단기채무 적기상환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개발은 대림그룹 계열로 도급순위 25위의 중견 건설업체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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