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지난해 4분기 본사 기준으로 매출액 17조4765억원에 영업이익 1조78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대비 4.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수치다.
LCD와 통신부문이 호조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데다 디지털미디어 부분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 10시40분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86%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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