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태안재해대책특위(위원장 정세균)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대책회의를 갖고 태안재해대책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키로 의결했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태안·논산 출신의 문석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111인이 공동 발의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관련 주민지원 등 특별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특위는 또 국회내에 제 정당이 참여하는 ‘태안재해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각 정당에 공식 제의했다
이와 함께 특위는 검찰에 대해 기름유출 사고경위의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수사내용이 미흡할 경우 특검을 추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특위는 또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추가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3개군(영광·무안·신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정부측에 건의했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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