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벤션센터 4월 개관, 시험가동
대전컨벤션센터(DCC)가 만 3년만에 모든 공정을 마치고 준공돼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2004년 12월 착공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 국제전시구역내 대전컨벤션센터가 4월 개관을 목표로 시험가동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1일 재단법인 대전컨벤션뷰로와 컨벤션센터 위탁운영협약을 맺었다.
컨벤션뷰로는 오는 3월말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안전점검과 진출입 동선,장애인 편의시설 등 정밀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 9일 1800명 규모로 열리는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컨벤션 업무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오는 6월 19일 대전의 컨벤션 홍보를 위해 100개 업체 1만여명이 참관하는 ‘2008 컨벤션산업전’을 열고 공식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컨벤션센터가 현재까지 유치를 확정한 국제회의는 올해에만 국제회의 17건,국내회의 13건 등 30건에 이르며,내년에는 국제회의 6건,국내회의 2건 등 8건이 예정돼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컨벤션센터에는 2010년까지 총 42건에 3만7550명이 국내외 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며 직접소비효과만 49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과 연계한 국제과학관련 회의 등 국내외 컨벤션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컨벤션센터는 연면적 2만9228㎡규모에 지하1층,지상 4층에 2000석 규모의 대회의장을 비롯,회의장동 3660석과 전시장동 2500석,컨퍼런스동 250석 등 총규모 6410석을 갖추고 있다.
/대전=kwj5797@fnnews.com김원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