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대표 김종립)는 장기 불황이 지속됐던 일본의 대기업이 적용해 불황을 타파하고 큰 성과를 이룬 '화이트컬러 원가절감'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오는 29일 세미나를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진 사실이 없을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은 R&D분야의 숨어있는 비용 절감과 그 동안 생산성 측정이 불가능했던 사무생산성의 원가절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에서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원가절감 방법론인 CCI(CORE COST INNOVATION)&방법론 New V.I.P(New Value Innovation Program)에 대해 기업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로 생산현장에서 이루어지던 '원가절감'의 상위 단계 개념인 R&D분야의 원가절감 방법론과 그 동안 생산성 측정이 불가했던 사무 생산성 향상을 통한 Hidden Cost 절감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원가절감' 베테랑 전문가인 하시모토 준지, 사쿠라이 후미타즈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며, R&D를 통한 Cost 절감 및 사무업무 분야의 Hidden Cost를 통해 제품 원가절감, 기획, 개발, 구매 제조 부문 횡단형 총 Cost에서의 과제 등 실제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위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완 생산혁신BU장은 "많은 기업에서 R&D를 통해 신수종사업 등을 발굴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R&D생산성과 화이트컬러의 원가절감에 대해 짚어보고, 낭비발생요소 및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제품, 신사업에서 발생하는 비용낭비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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