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는 25일 “세계 선진국에는 국가 장학제도가 다 있는데 우리나라는 굉장히 미비하다”면서 “조만간 등록금 부담 경감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간사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장학제도를 통해 아이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들이 시급히 강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간사는 또 “학자금 융자제도가 아직까지 상당히 이자가 높은 게 사실”이라면서 “현재 인수위 경제분과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간사는 또 2010년부터 시범실시되는 영어 몰입교육과 관련, “정책이라는 것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영어 공교육에 대한 국가의 정책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아진다면 충분히 재원투입도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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