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신학기를 맞아 ‘메가스터디 주간완전학습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주간완전학습을 고교생들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 주간완전학습 코너를 별도로 개설,운영한다.
이 코너에서는 메가스터디가 제안하는 주간완전학습 실천방법론을 비롯해, 주간완전학습을 실천한 선배들의 수기 등 관련 컨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메가스터디는 특별 제작한 ‘2008년판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신청자 3만5천명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만든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는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학습 리듬에 맞춰 설계됐다.
또, 선배들의 주간완전학습 성공수기도 함께 실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외에도 2009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표, 모의고사 성적 관리표 등의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1년간 학습의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총 3만5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된다.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은진 전무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이 학습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