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기계공구 전문유통기업인 책임테크툴(대표이사 최영수)가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지역에 본사를 둔 책임테크툴은 지난해 1500억원 매출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지난 1985년부터 3차례 대구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국세청장 표장, 재무부장관 표창 등 지금까지 납세와 관련하여 10여 차례 크고 작은 표창을 수상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