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인+지=와이브로관련주, 삼성전자 일본시장 진출소식에 강세
코스닥 톱 - 와이브로주 강세
와이브로주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와이브로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데이타,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퓨쳐인포넷, 에이로직스, 서화정보통신, 이노와이어, 쏠리테크, 단암전자통신, 위다스, 동원시스템즈, 에프알텍 등이 상승했다.
특히 웨이브로일렉트로는 전일에 비해 4.90%(155원) 상승한 3320원에 거래를 마친 것을 비롯해 포스데이타(4.04%), 에이스테크(3.51%), 에이로직스(2.99%), 단암전자통신(2.13%)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일본 와이브로 사업자인 UQ커뮤니케이션의 와이브로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Q커뮤니케이션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의 주도로 교세라 인텔캐피탈 등 6개사가 초고속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컨소시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권을 획득했다.
UQ커뮤니케이션은 올해 준비를 마치고 내년 2월 도쿄와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해 내년 여름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와이브로는 칩에서부터 단말기, 시스템 장비, 각종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관련 사업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와이브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100여개가 넘는 기업이 와이브로 장비와 단말기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와이브로의 확산을 통해 와이브로 관련주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