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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TV IPTV 1위브랜드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5 10:25

수정 2014.11.07 11:47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인터넷TV(IPTV)부문 1위 브랜드로 5일 선정됐다.

이 브랜드상은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브랜드파워(K-BPI)를 조사해 선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TV는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이미지, 이용 의향, 선호도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TV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편의성과 7만여편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 HD급 고화질과 고음질의 5.1채널 사운드 등을 제공하는 IPTV서비스다. 지난해 7월 서비스 론칭해 지난 1월말 현재 8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하나로텔레콤 김진하 부사장은 “올해도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IPTV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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