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중기화상에)
한국P&G(대표 김상현)는 블랙 컬러의 새로운 디자인과 퓨전파워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질레트 퓨전 파워 팬텀 면도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질레트 퓨전 파워 팬텀 면도기는 세계 특허 70개를 획득한 질레트 퓨전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앞면 5중 밀착 면도날, 뒷면 1단 정밀날과 미세진동 기능을 통해 면도날을 느낄 수 없을만큼 편안한 면도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5중 밀착 면도날을 사용해 면도 시 가해지는 힘을 면도날 전체에 골고루 분산시켜줘 편안한 면도가 가능하다.
뒷면에는 특허받은 1단 정밀 면도날을 추가해 구레나룻이나 콧수염까지 손쉽게 정리, 전체적인 안면 수염을 스타일링하기 쉽게 도와준다.
질레트 브랜드 매니저 박상욱 부장은 “습식면도의 경우 밀착면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으나 피부에 직접 밀착시켜 면도를 하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면도시 긴장감을 가지게 된다”며 “이번 제품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면도기 시장에서 질레트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질레트 퓨전 파워 팬텀은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소매점 등을 통해 1만5000원대로 판매된다. 문의 080-920-6000
/why@fnnews.com이재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