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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위촉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5 15:47

수정 2014.11.07 11:46

어린이재단은 5일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을 재단의 나눔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지영 작가는 최근작 ‘즐거운 나의 집’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으로 실력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써 인정받고 있다.

공 작가는 지난해 12월 어린이재단의 겨울 캠페인 ‘산타원정대’에서 산타로 참여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바 있고, 재단의 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1월에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를 재단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으로는 최불암 후원회장과 이홍렬 홍보대사, 엄앵란 홍보대사, 고두심 나눔대사, 장윤정 홍보대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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