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사랑하는 자녀에게 ‘보험 선물’] 동부화재/‘샛별사랑’ 예비 부모에 딱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5 16:25

수정 2014.11.07 11:46



동부화재는 자녀, 출생 전 태아 및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의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 최초로 인슐린 의존 당뇨병, 어린이 개흉 심장수술비 등 신담보를 새로이 개발했으며 중대한 가와사키병진단비·중대한 류마티스열진단비·양성뇌종양 진단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담보를 추가하여 치료비 부담이 큰 질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화상, 골절뿐만 아니라 유괴·납치 등 급증하는 어린이 대상 범죄 및 자녀의 실수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 한도까지 보장하며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될 수 있는 암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장기의 잦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식중독·특정 전염병 등 자녀들의 생활질병을 보장하여 가계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아가 가입할 경우에는 임신·출산관련 질환, 유산위험과 저체중아 출산시 위로금 및 인큐베이터 입원일당, 선천 이상 수술비 등을 보장해 출생 전후 태아에게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중대질병 및 의료비 등 고액의 명품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명품보장형과 저가의 보험료로 필수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보장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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