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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뚝섬 ‘갤러리아 포레’ 230가구 7일 청약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 1구역에 짓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230가구(조감도)가 7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갤러리아포레는 지하 7층, 지상 45층짜리 2개 동에 233∼377㎡ 230가구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 극장과 공연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한강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거실에서는 3면이 내려다보여 마치 자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4층에 조성되는 옥상정원을 비롯한 주민커뮤니티시설에서도 외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가깝고 신분당선 신성수역이 2010년 완공되면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과 지하철 5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 민자역사와도 곧바로 연결된다.
업무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테헤란로까지는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8일, 계약은 25∼27일이다. 160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