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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월드비전 아름다운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5일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적립된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제휴해 만들었다.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가 ‘아름포인트’로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GS홈쇼핑 등을 이용했을 때 0.3% 추가 적립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박나림 아나운서(왼쪽 세번째)가 신한카드, 월드비전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