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제8기 정기주총에서 김선태 LG 경영관리팀 상무와 정하황 한전 구조조정처장 등 2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지난해는 170만명을 넘는 초고속인터넷 고객을 확보하고 1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중심으로 전화, 방송을 묶은 결합상품(TPS)을 시장에 안착시켜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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