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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김선태·정하황씨 신임이사로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11:16

수정 2014.11.07 11:43

LG파워콤은 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매출 1조1096억원, 영업이익 448억원, 순익 255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제8기 정기주총에서 김선태 LG 경영관리팀 상무와 정하황 한전 구조조정처장 등 2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지난해는 170만명을 넘는 초고속인터넷 고객을 확보하고 1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중심으로 전화, 방송을 묶은 결합상품(TPS)을 시장에 안착시켜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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