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필은 대만의 유니프레지던트 그룹의 자회사인 큐웨어 시스템에 공급하게 된다.
수출된 제품은 대만의 편의점에 설치되어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경우 서비스를 하게 된다.
애니필은 지난 2001년 설립, 다양한 충전기 모델을 출시해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0개 국가에 수출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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