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북 형태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납세자의 고나심이 많은 소득세(11개)와 재산제세(11개) 등 6개 분야 51개 항목을 선정하고 간략한 통계와 다채로운 그래프 및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국세청은 시계열 분석의 경우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에 대한 분석을 시도해 외환위기 이후 납세실상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이 책자를 전국 124개 세무서 및 세무지서에 배포할 예정으로, 필요한 납세자는 정부간행물 판매센터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