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스타일을 가리키는 소위 ‘MB스타일’이 주목받자 롯데백화점에서는 대통령의 패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해 고객들의 대통령처럼 자신감있는 남성패션을 제안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명박 대통령의 스타일리스트인 강진주씨는 7∼9일 롯데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서 ‘남성 스타일 컨설팅’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측은 최근 남성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통령의 패션이 이슈가 되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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