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사)PCA생명, 강남시대 개막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14:42

수정 2014.11.07 11:42


PCA생명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와 고객 서비스 플라자의 설비를 보강하기로 하고, PCA생명의 주요 지점들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신규 사옥을 이전 오픈 한다.

PCA라이프타워는 총 19,229.82 m²(약5838평), 21층 규모로 1,2층은 고객 서비스 플라자, 3,4층은 고객서비스팀(콜센터), 4층부터 12층까지는 PCA생명 10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13층부터 21층은 본사가 사용한다.


PCA생명 신 사옥에는 본사와 영업 지점, 고객 서비스센터가 모두 한 곳에 위치, 고객들이 재무 컨설팅과 상품 가입, 보험금 지급을 비롯해 불편사항 상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케빈 라이트 사장은 “신 사옥 설립은 PCA생명 직원들에게 개선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에게 최고의 원스톱 재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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