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기 협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재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19:12

수정 2014.11.07 11:41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윤종용)은 6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최백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인천, 부천, 김포지역내 중소기업간 협력네트워크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대·중소기업간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협력네트워크도 추진된다.

중소기업간 협업지원은 연구개발, 제조, 디자인, 마케팅 등에 특화된 중소기업이 부족한 역량을 상호간에 협력·보완해 제품을 개발·생산·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단관계자는 “재단이 지난해부터 협업사업지원 홍보, 전문인력 양성, 협업정보시스템 구축 등 협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올해도 협업 컨설팅의 역할을 적극 수행, 앞으로도 중소기업간 협업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 및 교류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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