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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점진적 완화 추진” 전광우 금융위원장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18:08

수정 2014.11.07 11:41

전광우 신임 금융위원장은 6일 취임 일성을 통해 “우리나라 금산분리 시스템이 경직적”이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점진적인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신임 금융위원장은 “금산분리 문제는 해당 국가의 특수 상황에 부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감독시스템 강화와 금융시스템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금산분리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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