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코덱스 재팬 10일간 0.7% 수익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18:13

수정 2014.11.07 11:41



최근 상장된 일본지수 연계 상장지수펀드(ETF)인 ‘코덱스 재팬(Kodex Japan)’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상장된 코덱스 재팬은 지난 4일까지 10거래일 동안 0.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피 수익률을 1.4%포인트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코덱스 재팬의 추적대상지수인 TOPIX100이 3.5%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일본 엔화환율이 4.3% 상승해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덱스 재팬은 자체 환율헤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엔 환율 상승에 따라 ETF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덱스 재팬은 유동성 면에서 다른 ETF 종목보다 양호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코덱스 재팬의 일평균거래량은 약 3만5000계좌, 거래대금은 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를 시가총액회전율로 환산하면 364%로 23개 ETF 종목 가운데 5번째로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10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는 9억4000만원, 10만8720주를 순매수하는 등 개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이는 매수거래 비중으로 따지면 42%에 해당하는 규모로 ETF 시장 전체 개인투자자 매수비중(7.17%)의 6배에 달하는 규모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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