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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플래티늄,유효회원 100만명 돌파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22:15

수정 2014.11.07 11:40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이 국내 단일 플래티늄급 카드 중 최초로 유효회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현대카드M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효회원 수 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은 두 번째 쾌거이다.

2004년 10월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M 플래티늄은 이용회원 1인당 110만원에 달하는 월 평균 신용판매(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사용액과 약 0.3%에 불과한 연체율 등 회원 수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질적인 측면도 매우 우수하다.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과 포인트 선지급 제도 등 현대카드M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의 결합은 대표적인 성공 비결이다.

특히 전국 400여 유명 레스토랑 및 주요 특1급 호텔 F&B와 뷰티 가맹점 할인 등을 제공하는 ‘클럽 서비스(Club Service)’와 국내/국제선 항공권 10% 할인 등은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M은 회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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