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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태안지역 차량무상 점검 서비스

김주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6 22:24

수정 2014.11.07 11:40

현대해상은 충남 태안 기름피해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3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피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원면 모항항에서 실시되며 현대해상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맡고 있는 하이카서비스 지정점 120여 업체가 동참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한 1급 정비기사들이 차량을 점검한다.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차량도 서비스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30가지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브러시,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이사는 6일 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직접 작업복을 입고 차량을 점검하고 엔진오일과 윈도브러시 등 소모품을 교환하며 태안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김상화 부장은 “실의에 빠진 태안주민들이 추운 겨울철을 보내며 차량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스스로 체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무상점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사소한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줄여서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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