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는 영국 코벤토리 대학의 테크놀로지 센터 내에 설립된 기능성 게임 국제센터로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모델 개발을 위해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측은 양국간 기능성 게임산업 조사연구 및 정보교류와 인력 양성, 교육 등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SGI 데이빗 대표는 “앞으로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좀 더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으며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관계자도 “양측의 협력이 기능성 게임산업 활성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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