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터넷 조사업체 메트릭스에 따르면 2월 5주에는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휴학생과 공채 시즌을 앞둔 구직자 등의 영향으로 구직사이트가 북적였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구직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알바몬, 아르바이트천국, 파인드잡의 방문자수가 많았다.
아울러 새 정부의 규제완화와 이사철 등으로 부동산 사이트에도 방문자수 몰려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부동산써브, 부동산뱅크 등의 사이트에 네티즌의 방문이 이어졌다.
또 새학기를 앞두고 인터넷과 도서쇼핑몰도 인기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오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며 일평균 방문자수가 12만4000명이나 됐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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