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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주 구직·부동산사이트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7 16:12

수정 2014.11.07 11:28

2월 마지막주에는 구직사이트와 부동산사이트 등에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터넷 조사업체 메트릭스에 따르면 2월 5주에는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휴학생과 공채 시즌을 앞둔 구직자 등의 영향으로 구직사이트가 북적였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구직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알바몬, 아르바이트천국, 파인드잡의 방문자수가 많았다.

아울러 새 정부의 규제완화와 이사철 등으로 부동산 사이트에도 방문자수 몰려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부동산써브, 부동산뱅크 등의 사이트에 네티즌의 방문이 이어졌다.


또 새학기를 앞두고 인터넷과 도서쇼핑몰도 인기였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와 인터넷서점인 알라딘, 리브로,모닝365 등의 사이트가 인기가 있었다.


한편, 지난달 26일 오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며 일평균 방문자수가 12만4000명이나 됐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