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송도 국제업무단지 예정 부지에서 ‘송도 u-시티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만1600㎡ 부지에 미래의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u-복합환승센터, 첨단미래 유비쿼터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u-시티 홍보체험관, 방문객들 간에 미래 커뮤니티를 체험하는 u-교통광장, 미래의 상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u-몰 등을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을 한다.
사업 주간사는 SK텔레콤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 SK건설, 농협, 신세계 건설 등 16개사가 참여한다. 사업비는 총 1000억원으로 준공은 2009년 6월로 예정돼 있다.
/wonhor@fnnews.com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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