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건양대 심장내과 심포지엄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7 18:11

수정 2014.11.07 11:27



대전 건양대병원은 오는 8일 이 병원 명곡홀에서 국내외 심혈관 질환 권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심장내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양대병원 심장내과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심장내과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관내 조직초음파,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심혈관 확장술 등 전반적인 심장질환에 대한 국내외 권위자들의 임상경험과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심장내과 전문의는 물론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국내 심혈관 전문의들이 모여 심혈관 질환자에게 흔히 사용하는 금속철망(스텐트: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진 심장의 관상동맥을 뚫어주는 작은 원통형 그물망)의 문제점과 최신 금속 철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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