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코리아트림, 침대회사와 전해환원수기 공동마케팅

양재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8 19:05

수정 2014.11.07 11:25

전해환원수기 전문회사 코리아트림은 침대 전문업체 흙표흙침대와 전해환원수기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3월부터 흙표흙침대 울산총판에서 1호점을 오픈, 의정부에서 2호점, 수원에서 3호점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 모든 흙표흙침대 매장에서 전해환원수기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정대 코리아트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대 명품침대 매장에서 최고 품질의 전해환원수기의 구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은 생활 주변에서 더욱 쉽게 전해환원수기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트림도 흙표흙침대의 인지도 향상과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흙표흙침대 강무웅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전해환원수기를 흙표흙침대 고객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가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주며 시너지를 발휘해 한 단계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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