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 용인 단국대서 11일 개막

유제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0 12:57

수정 2014.11.07 11:19


환경농업 및 유기농업에 대한 연구성과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울리히 쾨프케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 등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유기농 기술개발, 유기농업 인증정책 등 37건의 학술 및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세계유기농업대회는 전 세계 유기농업 생산자 가공업자 유통업자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대회로 전세계 110개국 750개 단체에서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경기도는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유치를 추진키로하고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이사들을 상대로 도의 유치계획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도는 오는 6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리는 유기농대회에도 유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도는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 남양주 용인 이천 가평 양평 여주 등 팔당대책지역 7개 시군의 농경지 4만800㏊를 친환경 클린농업벨트로 지정,유기 및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또 이들 지역에서는 오염총량제가 도입돼 가축분뇨.비료.농약 등의 사용 및 배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친환경퇴비장,미생물발효장 등 오염물질 배출을 막을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수원=jwyoo54@fnnews.com 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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