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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SK텔레콤과 2년간 계약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2006 KPGA투어 신인왕 최진호(23)가 SK텔레콤에 새 둥지를 틀었다.

SK텔레콤은 2년간 연간 계약금 외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미국 Q스쿨 지원금 등을 조건으로 최진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대표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2004년 10월에 프로에 입문한 최진호는 2006년 SBS코리안투어 비발디파크오픈에서 우승을 거둬 그 해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했다.

최진호의 가세로 SK텔레콤은 기존의 김대섭(26), 홍순상(26), 최나연(21) 등 총 4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최진호는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핀크스GC에서 열리는 유럽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부터 SK텔레콤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출전한다.

한편 통산 5승(해외 1승 포함)을 거두고 있는 모중경(38)도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년간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이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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