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의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상품 및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 고객 초청행사를 열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 상반기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에 앞서 기업통신비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인터넷전화의 강점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신동경 텔레포니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과 직접 만나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 다양한 결합상품 및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최고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참가 고객들에게 ‘울트라메시징폰’(SCH-M620, 일명 블랙잭폰)과 외장디스크,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삼성와이즈070 홈페이지(www.samsung070.com)에서 하면 된다.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은 영상통화, 인터넷팩스, 문자메시지(SMS)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엔 일본 소프트뱅크BB와 제휴를 맺고 한·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